[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동장 박미애)이 21일 관내 무더위쉼터 6곳을 방문,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하고 운영점검을 실시했다.
종촌동 내 무더위쉼터는 야외 무더위쉼터 1곳을 포함,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종합복지센터 등 모두 6곳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종촌동은 이번 점검에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할 수 있는 운영물품과 각종 폭염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무더위쉼터 방문자 발열체크 여부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등을 안내했다.
박미애 동장은 “지속되는 폭염에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착용과 무더위쉼터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