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조선호기자] 오만 재무부(Ministry of Finance), 100개국 여행객의 무비자 입국 허용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관광비자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이다.
면제 대상국의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발표될 것이며, 이번 조치로 여행·관광 분야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있다.
8월까지의 오만 항공편 수는 64% 감소했다.
10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항공이 재개되면서 항공편 증가하는 중이다.
호텔 투숙객은 지난해에 비해 76% 감소했지만 9월 오만 내 호텔 투숙객은 7만5,180명으로 2개월 전보다 약 2만2,000명 증가했다.
[출처 : Gulf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