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윤금아기자] 경기도에서는 4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제2차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수원시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팔달구에서도 이에 맞춰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신청접수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경기도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9일 24시 기준 경기도 내에 체류지·거소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 신고가 된 외국 국적 동포이다.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과 체류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팔달구는 수원시 4개구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과 외국국적 동포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총22,321명이 대상이다. 이에 외국인의 원활한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돕기 위해 일반 민원창구와 분리된 접수창구를 별로도 운영한다. 또한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하여 외국인이 특히 많이 거주하는 행정복지센터에는 통역지원 외국인을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와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신청 시 영어, 중국어, 배트남어 등 13개 언어로 된 안내 동영상을 통해 신청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