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본오2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와 함께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오2동?도시재생?뉴딜사업은?2023년까지?230억?원(국비?100억·도비?20억·시비?100억·기금?10억)을?투입해?본오2동?행정복지센터(본오2동?796-4번지)?일원?9만4천㎡?면적에?▲공공복합청사?건립?▲공원리뉴얼?및?지하주차장?조성?▲그린케어?생활가로?정비사업?▲노후주거지?재생사업?등?다양한?도시재생?거점?구축과?생활인프라?정비?등을?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달 8일 진행된 환경정비 활동은 본오2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생활가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담장도색 작업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푯말을 부착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본오2동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