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시선집중, 박동혁기자] 안산시는 21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가보주식회사는?발전·송전·변전?등?전력산업?전반에?걸친?제어?감시시스템?구축을?전문으로?하는?전력기자재?제조?기업으로,?2014년?7월?본사를?안산시로?이전한?뒤?매년?상·하반기마다?안산시?저소득가정을?위해?성금?200만?원과?아동?장학금?100만?원을?후원해?오고?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 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보주식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작은 도움과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