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석 시)청안문단 제3호 (발행인 김영우)/ 류시호 논설위윈
  • 눈바람 맞으며 버티고 선 강인한 생명의 신비

  • 대관령 정상에서

     

    류 시 호 / 시인 수필가

     

    동계 올림픽 개최지

    용평 스키장

    케이블카 타고

    발왕산 정상 올랐다

    눈 속 구상나무 상고대

    환상적인 겨울 풍경

     

    약수터 데크길

    주목 치유 숲길

    우뚝 솟은 스카이워크

    알싸한 바람소리

    빙하 같은 약수 한잔

    스키 즐기던 리조트

     

    천년을 산다는

    꽁꽁 언 주목

    눈바람 맞으며 버티고 선

    강인한 생명의 신비

    백두대간 정기 받은 선자령

    한국인의 정신적 지주다. / 논설위원

     

  • 글쓴날 : [22-12-29 09:30]
    • 다른기사보기 류시호 기자의 다른기사보기